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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내년에 우선적으로 50동 전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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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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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주민건강을 해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농어촌 슬레이트(석면) 지붕개량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관내 노후 불량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이 암 유발 물질로 판명됨에 따라 시민건강을 위한 지붕개량 사업을 위해 지난 9월말 수요조사 및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지붕개량 희망 수요조사에서 50㎡이하 410동, 50㎡이상 228동 등 총 638동으로 조사되었다. 시는 내년에 우선적으로 50㎡이상인 50동에 대해 슬레이트를 교체하고 경남도에 100동에 대한 예산요구를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 지붕개량 희망 건축주 면담 및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2월부터 대상자 선정 및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슬레이트 지붕개량 시범사업으로 내서읍, 구산, 진동면 등에 20동을 신청 받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암 유발물질로 판명된 슬레이트 교체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노후 불량주택 지붕개량사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하며 “제2의 새마을 사업으로 전환하여 그동안 낙후된 불량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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