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내년 4월에 퇴치기 12대를 구입하여 해운동 월영마을 공원내, 오동동 복개천 주변 등에 설치하여 전염병 예방 및 위생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위생해충유인 퇴치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보라색 빛깔의 파장으로 유인·포획하여 퇴치기 내부에 작동되는 커터로 분쇄 후 외부로 배출시키는 것으로 모기 등 위생해충의 개체수 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물리적 방제기기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기온 온난화로 인해 모기를 포함한 각종 해충들의 조기 출현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4개반 8명의 소독반을 편성하여 공동주택, 목욕탕 주변하수구, 정화조, 복합건물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모기유충이나 위생해충이 서식할 수 있는 취약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으로 소독효과를 높이고 연막보다는 잔류 효과가 높은 분무소독 위주로 소독을 실시하여 모기유충구제사업 등 친환경방역소독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내 위생해충유인 퇴치기 설치 및 환경친화적인 분무소독·유충구제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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