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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무더위 속 수용자 위한 ‘생수 2만병’ 온정의 손길이향란 위원, 시원한 생수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6.08.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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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창원교도소에서 열린 생수 기증식에서 이향란 교정협의회 부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김종식 교정협의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 추보현 총무과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증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교도소는 지난 18일 이향란 교정협의회 부회장으로부터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2만 병(300만 원 상당)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폭염 속에서 수용자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향란 부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더위와 싸우는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물이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출소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정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보현 창원교도소 총무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수용자들을 따뜻하게 돌봐주는 이향란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생수는 수용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고 올바르게 수형 생활을 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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