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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인한 산림 재해 예방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도 실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진동면 일원을 찾아 주택 외벽 일부 붕괴, 수목 도복 등 주요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강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안전조치와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이재광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주택 외벽 일부가 붕괴되면서 토석이 주민 이동 통로로 유출된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과 현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살폈다.
특히 붕괴된 외벽 주변은 향후 강우가 이어질 경우 붕괴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구청장은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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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목 도복으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도 찾아 통행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이 청장은 소관부서에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은 사전에 정비하는 등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구청장은 호우로 인한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 특보 후, 토양 내 함수율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마산합포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위험요인에 대한 보완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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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점검사항은 ▲사면 안정성 및 배수상태 ▲사방시설 균열 및 통행로·인근 주거지 도복목 조치 여부 ▲취약지 주변 민가의 비상 연락망 및 대피 동선 확인 등이다.
마산합포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은 우기 중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응급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비가 그친 이후에도 추가적인 붕괴나 토사 유출, 수목 도복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피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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