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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 벽천분수 및 실개천 조성사업 준공식돌에 마산의 역사를 새겨 마산 역사가 흐르는 실개천 조성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6.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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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제종남)는 25일 삼각지공원에서 '벽천분수 및 실개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친수공간을 선보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태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1,100만 원 투입해 2025년 하반기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구상을 마련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2026년 2월 착공, 실개천 445m, 벽천분수(길이 22.5m, 높이 3.5m), 수중조명 등을 설치해 물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실개천 445m 중 235m 구간바닥 84개의 돌에 마산 역사를 새겨 마산의 역사가 흐르는 실개천과 벽천분수, 야간 경관조명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 속 힐링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수경시설에서 순환되는 물을 조경수 관수와 공원 청소용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물 자원을 절약하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로 탄소중립 실천 효과도 기대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며 "특히, 오늘 준공되는 벽천분수와 실개천은 주민들의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위한 공간이며, 퇴임을 앞두고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결실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주민들께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각지공원 벽천분수 및 실개천은 준공식을 마친 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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