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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거제 지심도 웨딩행사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는 거제시 지심도와 남해군 조도를 '웨딩·휴양 테마섬'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27일 지심도에서 '2026 지심도 셀프 & 피크닉 웨딩'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지심도는 섬 곳곳에 동백나무가 자생하며 일제강점기 일본군 군사시설이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
인플루언서 커플인 배우 겸 모델 이병욱·윤설아 커플 등이 참여해 동백터널, 활주로 잔디광장, 국방과학연구소 섬 전역을 활용해 감성적인 웨딩 화보, 숏폼 콘텐츠를 만들었다.
남해군은 또 지난 14일 조도에서 에코 스몰 웨딩을 개최했다.
예비 부부 2쌍, 하객, 지역민들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웨딩촬영, 스몰 웨딩 연출, 음악회 등 친환경 결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라이브밴드, 전문 메이크업팀, 남해 특산물(백년유자·죽방멸치)로 구성한 웰니스 키트 등이 웨딩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섬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해 섬 방문객을 늘리는 섬 특화(테마) 사업을 시작했다.
도는 지난해 지심도에 이어 올해 조도를 웨딩·휴양 테마섬으로 지정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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