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대전 용운국제수영장이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며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8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에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용운국제수영장은 33,600명(접수기준)의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493백만원의 수입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이용객과 수입이 모두 10% 증가,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용운국제수영장의 인기요인은 국제공인 1급 시설로 중부권 최대 규모와 쾌적한 시설 외에 웰빙에 부합하는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시민의 참여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밸리댄스, 아쿠아로빅, 요가 강좌 및 스킨스쿠버 체험은 회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밸리댄스 267%, ▲아쿠아로빅 42%, ▲요가 39%, ▲스킨스쿠버 20%, 전년 동기 대비),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을 증설하여 운영중이라고 공단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최근 성인층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워킹댄스와 댄스스포츠도 올해 1월부터 신규 개설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용운국제수영장을 꾸준히 다닌다는 한 회원은 “시설도 깨끗하고 2종목 이상 프로그램 등록은 패키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강습요금도 시중보다 저렴해 꾸준히 등록해서 이용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제 9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경기에서 최다․최고기록이 경신된 곳이기도 한 용운국제수영장은 곧 있을 201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별한 힘을 쏟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밭영장과 국민생활관 등 대형 수영장을 관리하며 축적한 시설운영 노하우로 민간시설과의 비교우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간담회 등을 통한 회원의견의 상시 반영으로 프로그램 질을 높여나가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용운국제수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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