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김상태기자]포항 영일만항이 일본 크루즈여객선의 기항지로 인기를 더해 가면서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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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만6천톤 규모의 한국국적 첫 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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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적 첫 크루즈선인 ‘클럽하모니’호가 4일 일본 관광객 268명을 싣고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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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하모니’호 관계자와 박승호 포항시장이 ‘클럽하모니’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크리스 메넬라오스(스탭 캡틴), 우윤하(총지배인), 최동준(포항영일신항만주식회사 사장) 피터 크리스챤 스텔버그(메인 선장), 박승호시장, 윤기준(도쿄 럭키투어 대표), 김완용 포항시 국제화전락본부장 | ||
또 안동에서는 하회마을, 대구에서는 SBS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를 견학하고 저녁에 크루즈선으로 돌아와 승선한 뒤 영일만항을 떠났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환영행사로 해병대 군악단 공연을 마련하고 박승호 포항시장이 환영 꽃다발과 함께 입항기념으로 포항시국제불빛축제의 전경이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
박 시장은 환영인사에서 “포항의 명물인 죽도시장, 포스코 등 포항만의 볼거리가 많으니 충분히 즐기고 가길 바란다”며 “풍부한 포항지역의 관광프로그램을 더 개발할 계획이므로 앞으로도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항시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더 많이 포항을 찾고 포항을 경유해 대구 경북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7월 열리는 포항국제 불빛축제 기간동안 영일만항과 교토 마이주루항을 오가는 '퍼시픽 비너스호' 크루즈선을 입항시킬 계획이다.
이에앞서 영일만항에 2009년 5월 ‘후지마루’호에 이어 2010년 4월 ‘닛뽄마루’호가 입항해 크루즈관광객 1,100여명이 포항을 비롯한 대구 경북 일대 관광지를 관광하는 등 포항 영일만항이 일본 크루즈여행의 기항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국적 첫 크루즈선인 ‘클럽하모니’호는 2만6천톤의 규모로 최대 1,356명까지 수용가능하며, 지난 2월 항해를 시작해 기항지로는 부산, 제주,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이 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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