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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 정화활동을 마치고 = 동두천시장(오세창).주한 미2사단장병과 보산동주민.관내사회단체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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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리아저널/양주.동두천 임종후 기자】동두천시 보산동주민센터는 지난 3일 동두천시장(오세창),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남녀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미군 장병 등 관내 사회단체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패교부터 안흥교까지의 신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봄맞이 신천 정화활동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회 김정주 위원장은 “겨울철 버려진 쓰레기를 치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봄을 맞이해 쾌적한 산책로 및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청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보산동주민센터는 힘들게 청소를 마친 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마련한 김밥과 물을 제공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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