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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함정 MRO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490억 투입MRO 사업 진출 희망 업체 등 대상 기술개발과 보안인증, 수출 지원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5.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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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방위사업청 주관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MRO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보안인증,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뿐만 아니라 부산·울산·전남이 컨소시엄을 꾸려 선정된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490억원(국비 245억, 지방비 245억)이 투입된다.

경남에서는 창원을 비롯해 거제·통영·고성이 공동 협력체로 구성돼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 함정 MRO 분야 기술 개발, 함정 MRO 보안·방산 수출 지원 등 과제를 수행한다.

창원은 국내 대표 방산 집적지로,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기업과 우수 제조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케이조선을 비롯한 조선소와 다수의 조선기자재 업체도 분포해 있다.

조성환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함정 MRO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미래 방위산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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