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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창녕군수 후보 주윤식 지역위 직무대리 막판 공천국민의힘 성낙인 현 군수 무투표 당선 저지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5.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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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윤식(왼쪽)·국민의힘 성낙인 창녕군수 후보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주윤식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민주당 창녕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창녕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성낙인 현 군수가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민주당의 주 후보가 막바지 등록을 마쳐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초 한 후보를 단수 공천했지만, 해당 후보가 개인 사정으로 출마를 포기한 이후 경쟁력 있는 후보를 물색해왔다.

주 후보는 "창녕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 균형 있는 지역발전, 청년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이 후보 발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점쳐지던 상황이었다.

성 후보는 "당선된다면 현 기조를 유지하되 새 사업들을 발굴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창녕은 지금까지 군수 선거에서 민주진영 후보가 당선된 적이 한 번도 없을 만큼 보수세가 강하다.

직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보더라도 당시 이재명 후보의 창녕지역 득표율은 28.69%로, 합천(24.50%)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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