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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선거, 송순호 · 강기윤 · 강명상 출사표송 후보와 강기윤 후보, 선관위서 만나 짧게 악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5.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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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송순호 · 강기윤 · 강명상 후보(기호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남 창원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 3명이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했다.

송 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상남동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새벽 청소를 한 데 이어 한국은행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송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을 현장에서 시작한 것은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겠다는 다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고, 시민과 함께 창원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성산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비롯해 이날 하루에만 총 9건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강 후보는 "노동자로 시작해 기업가, 국회의원, 에너지 공기업 수장까지, 현장과 정책을 모두 경험해 왔다"며 "이제 그 모든 역량을 고향 창원의 경제를 살리는 데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와 강기윤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서 만나 짧게 악수를 나눴다.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는 이날 오후 성산구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강명상 후보는 "창원의 해묵은 정치 구도를 깨는 '세대교체'와 '시정교체'를 이뤄내겠다"며 "무너지는 창원이 아니라 다시 뛰는 창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창원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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