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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립창원대 해체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국립창원대 경남과기원 전환’ 공약 철회와 사과, 경위 공개를 요구하며 후보 선거 사무소를 항의 방문했다.
비대위는 13일 오전 11시, 박완수 후보 캠프를 찾아 요구 사항이 담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비대위는 지난 4월 30일 박 후보가 발표한 해당 공약에 대해 “법적 근거와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명백한 월권행위”라고 규정하고 “국립 창원대 해체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고 쵹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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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국립창원대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조직된 비대위는 ▲경남과기원 전환 공약 즉각 철회 ▲월권행위에 대한 공식 사과 ▲공약 수립 및 발표 경위 공개를 강력히 요구했다.
비대위 측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욱 강력한 반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비대위에는 국립창원대 교수회 및 교수노조를 비롯해 경남민주교수연대 등 경남 지역 학계 단체들이 연대해 참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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