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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토마토 홍콩 첫 수출 ‘쾌거’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1년 만에 홍콩 초도 수출 성공
  • 경북취재본부
  • 승인 2026.05.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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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영천시는 13일 금호읍 구암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농식품수출통합조직인 한국토마토수출㈜, 부농종묘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전경의 토마토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한국토마토수출㈜과의 협업을 통해 홍콩으로 대추방울토마토 1파렛트(384kg) 규모의 초도물량을 선적한 것이다.

이후 6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수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한편, 장미애 농업회사법인 ㈜전경 대표는 농업의 미래 가능성에 뜻을 두고 대상주식회사에서 10년 근무 후, 중국에서 농업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귀농 청년농업인이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800평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에서 토마토를 연중 생산·판매하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수출 중심의 창농을 목표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콩 초도 수출은 청년농업인의 도전과 스마트팜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토마토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판로 개척, 재배기술 지원,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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