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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어업인 요리경진대회서 ‘최우수상’수산물요리 경진대회서 연속 2년간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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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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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 어업인들이 '제2회 전국 여성어업인 수산물요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 어항
협회 주최의 수산물요리 경진대회에서 남해군 대표로 출전한 은점어촌계 여성어업인이 남다른 요리솜씨를 뽐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해 은점어촌계 여성어업인 김기애, 김추자 팀은 남해 특산물인 자연산 돌멍게를 원료로 한 ‘자연산 돌멍게 비빔밥’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은점 어촌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남해만의 특산물인 자연산 돌멍게를 이용함으로써 향과 맛이 뛰어나고 심사위원들이 요리의 독창성, 향토성, 심미성, 소비촉진 가능성, 맛 등을 심사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물 요리대회로 어업인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우수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해 전국에 널리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어촌지역의 특색 있는 수산물의 요리비법을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어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국의 어촌계 소속 여성 어업인 17개 팀이 출전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유포어촌계가 우럭조개를 원료로 하여 우럭조개 전골을 요리해 대상으로 선정돼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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