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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나라사랑 의식 확산 기회 제공초․중․고등학교장 300여명 초청, 생생한 안보체험 실시 -
  • 임종후 기자
  • 승인 2012.05.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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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리아저널/양주.동두천 임종후 기자] 육군 28사단은 지난달 전국 교장․ 교감단 300여명을 최전방 태풍전망대에 초청해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국 교장․ 교감단 안보 견학은 학교 교육의 수장(首長)인 교장․교감선생님들에게 안보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나라사랑 의식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장․ 교감단의 대부분이 전쟁 중, 또는 전쟁이 끝난 직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의 상흔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전방에 평화롭게 펼쳐진 베티고지와 노리고지에서 있었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격전(激戰)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선생님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GOP 경계부대가 사용하는 현대화 된 장비와 보급품이 전시된 것을 본 남자 교장선생님들은 군 복무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소총을 직접 들고 조작해보기도 했고, 몇몇 교장선생님들은 경계용 피복인 고어텍스가 가볍고 따뜻하다며 장병들의 근무여건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성남여고 이상숙(61, 여) 교장은 “이곳에 와 최전방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애쓰는 용사들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강한 국방력을 느꼈고, 선생님들이 학교현장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이 너무 큰 사명임을 알았다”며 “군에서 제공하는 안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나라사랑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8사단은 올 한해 사단 작전지역 내 안보현장을 국민안보 체험장으로 발전시키고, 나라사랑 의식을 확산하는데 계속해서 앞장 설 계획이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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