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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통해 모두 644세대가 지원을 받았다.
안전복지서비스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의 전기·가스 안전사고와 화재 등의 예방을 위해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시설 개선 및 보수를 해주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올해 사업으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세대 등 300세대에 서비스를 지원코자 했으나, 수혜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200%이상 증가된 644세대를 지원함으로 어려운 세대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남부동에서 벽지 전문업체 ‘종이없는 벽지’를 운영하고 있는 장해덕 대표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2세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해 줘 훈훈한 미담이 됐다. 장 대표는 내년에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서 전기와 가스, 소방 등 시설을 정비하고, 특히 자원봉사자나 독지가를 발굴해 생활환경 정비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복지서비스를 희망하는 세대는 시청 건설방재과(392-2831~4)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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