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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 ‘찾아가는 국악공연’개최‘용원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국악 이야기’ 주제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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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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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지난 27일 학습관에서 중요 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전수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용원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국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줄풍류 ‘천년만세', 영제시조 ‘태산이 높다하되', 거문고, 대금 2중주 ‘하현도드리’, 가사 ‘백구사’, 피리, 거문고 2중주 ‘보리피리’, 국악동요 ‘산도깨비’, 민요모음곡 ‘밀양아리랑’, 남녀병창 계면조 태평가 ‘이랴도’ 등 주옥같은 우리 음악 7곡이 연주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학생과 교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하여 국악의 저변확대 및 가정과 연계된 국악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 학부모는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 공연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음악을 우리 후손들이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원초등학교는 경상남도가 지정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학교로 지정된 바 있으며, 특성화 교육활동으로도 ‘가. 무. 악이 조화된 국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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