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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자는 29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에 출연, "당에 대한 면은 거리두고 원내 활동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텃밭인 양산지역에서 민주당 송인배 후보에 게 신승(辛勝)을 거둔것은 "여권이 4분5열 된 것이 어려움을 겪은 하나의 원인" 이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자는 "앞으로 제가 주도적인 노력을 해서 지역과 당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겠는지 서로 머리 맞대고 의논도 하면서 화합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당선자는 자신이 내세운 선거공약에 대해 "우리가 언제나 조그마한 중소도시로 머물 수는 없으며, 외형도 키우고 내실도 다져서 부산, 울산에 어깨를 겨룰 수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기본적 생각" 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또한 차기 국회의장 추대설에 대해 "이것은 동료 국회의원들과 당 동지들의 뜻에 따라 결정이 돼야하지, 지금 나서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다." 고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박 당선자는 "양산발전에 착수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양산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당선자는 경남 남해ㆍ하동에서 지난 제13대 국회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17대까지 내리 5차례 당선됐고 18대 총선에서 낙천했다가 이번 재선거에서 경남 양산으로 지역구를 변경해서 당선돼 18대 국회에서 6선의 최다선 의원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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