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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책 드림 날 - 책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행사 개최23일, 세계 책의 날 맞아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4.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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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박주리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4월 23일(월) ‘세계 책의 날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 교보문고(대표이사 김성룡), 한국서적경영인협회(회장 정덕진)와 공동으로 ‘책 드림 날 - 책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오후 4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한다.

‘책 드림 날’은 ‘세계 책의 날(4. 23.)’의 애칭으로, 문화부가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특정한 날을 정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선후배 등에게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준비한 것이다. 이 이름은 지난 3월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라는 뜻과 영어 ‘Dream'의 뜻을 함께 지니고 있어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라는 메시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부 최광식 장관, 한국출판인회의 고영은 회장,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독자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증정할 계획이며, 은희경 작가와 최재천 교수의 공동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판인회의와 교보문고는 부모, 자녀, 연인, 친구,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50종을 선정했고, 이 책들을 모아 교보문고와 전국 50여 개 서점에서 ‘책으로 행복을 선물 하세요’ 특별기획전을 동시에 연다.

문화부는 현재 ‘2012 독서의 해’를 계기로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책 읽기’ 독서 캠페인과 도서관 가기, 동네서점 찾기 등 다양한 독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과 잔디광장 등에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책 다모아’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 16개 지역 266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공연과 시 낭송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2012 독서의 해’ 대표 독서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문화부의 후원으로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책 드림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지역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 서점들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 소개와 조경란 작가 초청강연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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