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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회원서원 보존회 향례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0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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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회원서원 보존회(이사장 노병덕) 향례가 29일 회원 서원에서 개최했다.

회원서원 보존회가 주관한 이날 제례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보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서원 주벽인 문목공 한강 정구 선생, 문정공 미수 허목 선생 양위를 추모하는 향례를 올렸다.

이날 제례에는 초헌관 황철곤 마산시장, 아헌관 황명수 대한시조협회 마산지부 회장, 종헌관 정종렬 고성향교, 집례 허규성 요천시사회 회장, 축관 박영환 창원향교가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서원 매월 10월중 한학자 등이 참여해 제례행사를 하고 있다.

교방동 서원곡 내 관해정 옆에 회원서원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조선후기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강제 철폐되어 위의 두 선생 위패를 관해정 내 한 공간을 얻어서 모셔오다가 1990년 초반에 서원곡 유원지 개발계획에 따라 서원곡 내 전체 부지가 문화물산에 넘어가 회원서원 부지 보상비를 마산시로부터 수령하여 관해정에서 가까운 적당한 부지를 찾다보니 회원동 665-1번지가 적당해서 2001년에 회원서원을 지었다.

처음에 명의를 법인으로 하려고 하다가 너무 복잡해서 함안 칠원면에 사는 유명한 유학자인 ‘배문준’선생을 원장으로 하여 등록했다가, 그 후 별세하여 상속문제로 고충이 있었음. 상속자들의 해외 거주로 결국 법원에 결석재판을 신청, 2년만에 ‘회원서원보존회’(대표자: 노병득 - 성균관장을 지냄)로 명의 변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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