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전국 16개 시도·교육청 등 배부…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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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작된 대회 상징물 매뉴얼은 대한체육회, 16개 시도·교육청을 비롯해 도내 20개 시군에 배부,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사용할 대회 상징물 매뉴얼 100부를 제작,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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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상징물 매뉴얼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의미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회 엠블럼, 캐릭터 등 상징물과 홍보물을 시각화·표준화함으로써 각종 홍보물이나 행사용품 제작에 기본지침으로 활용하고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했다.
대회 상징물 매뉴얼 제작은 지난 3월 2일부터 60일간 엠블럼, 마스코트 등 대회상징물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1,408명이 2,238건의 작품을 응모해 국문학자, 시각디자인 분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상징물심사위원회에서 5종, 29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 및 우수작품인 5종 11점에 대해 지난 7월 2일 경남도내 디자인 전문제작업체에 상징물매뉴얼 개발을 의뢰해 이번에 완료했다.
상징물 매뉴얼은 크게 기본편과 응용편으로 구성했으며 기본편은 엠블럼, 마스코트, 로고타입, 전용색상, 그래픽모티브, 시그니처, 휘장, 마스코트 및 픽토그램, 지정서체, 포스터 10종이다.
응용편은 사인물, 시설물, 깃발, 안내시설물, 행사용품, 기념품, 재생자료 7종으로 모든 시설·홍보물, 행사용품 및 기념품 등 행사 추진에 필요한 상징물 등에 적용된다.
이번에 제작된 대회 상징물 매뉴얼은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16개 시·도 관련 부서, 각 시·도 교육청 및 도내 20개 시·군 등 중요 부서에 배포해 홍보·시설물 제작·설치 표준화를 통해 경남에서 치러지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의 통일성 있는 홍보와 준비에 활용하게 된다.
경남도 김종호 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은 “상징물 매뉴얼 개발로 전국체육대회 홍보·시설물의 시각화와 통일화된 기준을 정한 것이다”면서“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의 대회분위기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982년(마산), 1997년(창원)에 이어 경남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하나되어 다시뛰자, 경남에서 세계로!’라는 주제아래 2010년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7일간 열린다.
진주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2010년 전국체전은 도내 20개 전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44개 종목 2만5,000여명의 시·도 및 해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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