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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5명으로 늘어매몰자 7명 중 공식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 2명은 매몰 상태
  • 경북취재본부
  • 승인 2025.11.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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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엿새째인 11일 밤 보일러타워 5호기 부근에서 야간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일주일째인 12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19분께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매몰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 매몰자는 실종 상태였다가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위치가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밤새 절단기로 철근을 잘라가며 공간을 확보해 이 매몰자 시신을 수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매몰자 7명 중 공식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매몰 상태이다. 이 중 1명은 위치가 파악됐고, 나머지 1명은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이들을 수색·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간다.

지난 6일 울산 남구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선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 보일러 타워 5호기가 순식간에 붕괴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중이던 9명 중 7명이 매몰됐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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