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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마산국화축제기념 곡우 진종만선생 도예전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09.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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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기념하는 곡우 진종만 도예전을 23일 오후2시 곡우 진종만 도예관 중앙홀에는 백자 봉황문 항아리 와 용문양 백자 당초문 접시등 200여점의 화려한 색상 과 각종 꽃문양 짐승문양등이 수 놓여 있는 백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산호동 (문화빌딩)곡우 진종만 도예관 6층에서 열렸다.

이날 곡우 진종만선생의 도예전을 축하하기 위해 황철곤 마산시장 박일춘 마산시주민생활국장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외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특히 한국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진해 미 해군 고문단 위던사령관 과 부사령관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눈낄을 끌었다.

위던 사령관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도 불러주어서 감사했는데 올해도 잊지않고 불러주어서 영광이라고 하면서 곡우 진종만선생님의 훌륭한 도예가 미고문단에도 지원하여 주어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며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한 작품활동에 격려를 드린다고 했다.

후원회 이원기 회장은 가고파 국화축제를 기념하는 곡우 진종만 도예전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작품들과 오래된(30년이상) 작품들이 대거 전시되어 있어 이번 전시회가 아름다운 백자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더 할나이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곡우 진종만선생은 진해 지체장애인협회 이삼식 지회장에게 자신의 작품 백자 항아리를 전달하기도 했다.곡우 진종만선생후원회 자문위원을 맏고 있는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은 위던사령관과 직원들에게 회사의 기념품 몽고간장과 복분자등을 전달했다.

곡우 진종만 선생님은 인사말에서 가을이 온 걸 입추(立秋)에는 하늘이 알고 처서(處暑)에는 땅이 알며 백로(白露)에는 사람이 안다고 했다.해는 짧아져서 밤낮이 갖은 추분(秋分)을 지나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에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을 막 지났다.

예로부터 10월26일(음력9월9일)중구(重九)일을 우리 선조들은 한해 가장 양기(陽氣)가 충만한 길일(吉日)로 여거 중양절(重陽節)이라고 불렀다.

조상에게 햇곡식과 과일을 올리는 천신제(薦新際)의 의미도 있다.또한 중양절은 기러기가 돌아오고 국화가 피는 국화의계절로 국화전을 해먹고 국화술을 빚었으며 국화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했다.

국화의 계절에 마산시는 제9회 가고파국화전시회를 개최하며 그 행사의 일환으로제8회 곡우 진종만 선생님의 가을 도예전을 가지게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인 가을이 예년과 다르고 피어나서 지고 마는 국화도 향과 화색이 다르듯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예의 대가 곡우 선생님의 도예작품들도 그 예를 달리 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23일 오픈식을 시작하여 오는 11월1일 까지 곡우 진종만선생님의 도예관에서전시되어 있는 한국의 백자의 미를 깊어 가는 가을 국화향기와 함께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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