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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 이솝유치원(원장 김현숙)은 지난 9월 30일, 원아들과 따뜻한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 및 생필품 등을 수양동주민센터에 기탁 했다.
이 기부는, 원아들이 3월부터 9월까지 ‘홈 아르바이트’와 ‘채소 배달 프로젝트’를 실천하여 차곡차곡 모은 돈과 물품들로 작은 손으로 일궈낸 성취감과 즐거움이 배가 되어 더 값진 시간이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아 대표들은 작은 손으로 성금을 건네며 “저희가 번 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이솝유치원 관계자는 “평소 교육 과정 속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작은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정순 수양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으로 전달되고 있다”며 “명절마다 나눔을 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회답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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