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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즈벡 타슈켄트주와 협력기반 마련···우호교류 협정우즈벡 대외노동청과 산업인력 수급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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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완수 경남지사, 조이르 미르자예프 타슈켄트 주지사. /경남도 제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가 중앙아시아 지방정부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공식 협력 기반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경남도는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완수 지사가 2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를 방문해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지사는 "타슈켄트주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와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이고, 경남도는 대한민국 제조업 중심지다"며 "산업, 인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는 "경남도와 협력이 타슈켄트주의 산업 발전,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도는 지난 3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경남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방정부 최초로 타슈켄트주와 우호교류 협정을 추진했다.

박 지사는 또 베크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장과 만나 E-8 비자(외국인 계절근로 비자)를 활용한 산업인력 수급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 지사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경남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끝으로 오는 26일 귀국한다.

왼쪽부터 베크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장,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도 제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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