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는 '3·15의거 홍보영상' 리버전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10월까지 기념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3·15기념관에서 새롭게 제작된 홍보영상을 관람한 뒤,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버전 된 3·15의거 홍보영상은 콘텐츠 구조개선을 통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하고 국립묘지 영상미를 반영하였으며, 스토리구성 기법으로 역사적 의미를 더욱 생동감 있게 담아내려 노력하였다.

이성철 소장은 “전시·교육·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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