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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봉화군은 오는 8월 30일 오후 1시부터 명호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명호면 도천길 18-5)에서 ‘봉화로운 문화극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전통 공예 체험인 향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고마나루연극제 은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9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20회 이상 공연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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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봉화로운 문화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군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및 고령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소천면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은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 함께 박수치며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인상 깊었다.”는 등의 호평을 전했다.
한편, 다음 공연은 9월 26일(목) 오후 2시 물야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호랑이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054-444-0604)로 하면 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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