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손동석기자]4,11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가 4파전, 포항 북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포항남,울릉 김형태(59) 새누리당, 허대만(45) 민주통합당, 박명재(63), 정장식(61) 무소속으로 출마 내일부터 있을 본 선거에 등록한다, 포항북 이병석(59)새누리당, 통합진보당 유성찬(47) 최기복(55)무소속등이지만 아직 변수가 있다. 민주통합당 오중기(44)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 승복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김형태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미 FTA 발효 피해분야 적극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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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태 새누리당 예비후보 | ||
특히 김 후보는 “경북도의 발표에 의하면 한미FTA 시장개방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경북지역 과수농가와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예산확보 및 정부 국고 보조사업의 보조비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 강화를 위한 관계법 개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또 포항시 차원의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 구성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허대만 통합 민주당 예비후보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장기에 조성 공약
허대만(45) 민주 통합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장기면에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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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대만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 ||
장기면은 지난해 화력발전소 유치 무산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다. 최근 장기면화력발전소유치위원회가 재추진에 나섰지만 또다시 무산되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장기면민의 기대가 무너진 점에 대하여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지역발전의 기본전략은 국가정책과 맥을 같이 하여야 하고, 현재 국가정책의 중요한 기조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다. 이와 발맞추어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장기면에 조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미 경북 동해안은 원자력 발전소가 집중해 있고,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등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로 발전해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또한 포항 앞바다와 울릉도 인근 바다는 파력발전의 적지라는 평가도 있다.
BIO 디젤유 추출, 풍력, 태양력 등의 분야에서 포항지역이 가진 R&D 인프라와 정부지원, 포항시의 의지를 결합하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연구기능 뿐만 아니라 실용화, 상용화, 산업화에서도 앞서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허 후보의 설명이다.
허 후보는 “화력발전소 유치운동 이면에는 침체된 농어촌 지역현실에 대한 지역민들의 분노가 자리잡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포항과 장기면의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유치전략,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대학병원 포항차병원 유치에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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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 ||
박 예비후보는 이어 “포항은 광역도시로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의료부분은 상대적으로 취약해 수준 높은 연구와 의료가 가능한 대학병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줄기세포 등 첨단 생명공학 연구에서 앞서 가는 차병원 유치로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소 등과 BT 관련 공동 연구와 상업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3년여의 총장 재임 동안 연륜이 짧은 의과대학을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키는 등 명문 의과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며 “의료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열린 리더십, 혁신적인 경영과 추진력으로 국내 유일의 배아복제줄기세포 연구기관 국가 승인으로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중심대학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정장식 무소속 예비후보
문화 예술 분야 지원 확대 약속
문화 예술인 단체, 사회보장 확대 및 기금지원 노력할 것
정장식(61ㆍ전 포항시장) 포항 남ㆍ울릉 무소속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의 공급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한 문화 도시 포항.울릉을 만들고, 문화 속에 복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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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식 무소속 예비후보 | ||
정 예비후보는 “우리 포항은 박태준 회장의 영일만 신화를 통해 산업화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여 각종 인프라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이제는 문화예술,스포츠,레저 등 소프트웨어의 확충을 통해 삶의 질이 높은,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리는 오랜시간 동안 예술가와 지식인들을 우대하며 유럽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현재에도 파리 사람들은 음악당,박물관,전시관,영화관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긴다”고 소개하며, “포항,울릉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문화예술인의 사회보장을 확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예비후보는 “△각종 전시․공연 프로그램 확대 △문화바우처 사업 등 문화나눔 사업지원을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복지 증진 △‘문화예술진흥법’ 등의 개정을 통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 및 사회보장 확대 △‘1인 창조기업’ 등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포항 울릉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기금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포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합창단,연극단 등 포항시립예술단의 처우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석 새누리당 예비후보
국가 균형발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이뤄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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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석 새누리당 예비후보 | ||
이 후보는“주요선진국들은 이미 단극 형태의 중앙집권이 아닌 다극 시스템의 지방분권화로 전환하여 다양한 지방발전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도 지방이 자치권의 수준을 넘어 의사결정, 재정 등 실질적인 권한을 보유하여 경쟁력과 잠재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대도시가 행정 ․ 재정운영에 관하여 독립적인 결정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특례를 인정하는「인구50만 이상 대도시의 사무 ․ 행정 및 재정의 특례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최기복 무소속 예비후보
“죽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당연하다”
최기복(55) 포항북구예비후보(무소속)는 “죽도시장이 반드시 중소기업청이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위상을 드높이며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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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복 무소속 예비후보 | ||
최기복 후보는 21일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심사’가 실시된 죽도시장을 방문해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은 당연히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돼야한다”며 “이를 계기로 중앙상가와 연계된 도심공동화 해결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동빈내항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동빈내항을 연계해 도심과 전통시장, 해양레저문화가 자연스럽게 조화된 스토리텔링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도심서민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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