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문화재단 3·15아트홀은  ‘쥬세뻬 비탈레 LEGAMI 비욘드 창원’ 특별전 개최 한 달을 맞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N번째 입장객 이벤트’가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다. 

5,000 번째, 1만 번째, 1만 5,000 번째, 2만 번째 관람객에게 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네이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관람 후기를 작성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관람 리뷰 이벤트’도 있다. 
우수 리뷰어 5명을 선정해 3·15아트홀 SUPER! 수요콘서트 ‘생기복덕 with TAAL딸’ 공연 초대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2차 관람 리뷰 이벤트는 전시 아트샵 상품을 증정한다.

창원문화재단에 진행 중인 기획전시 <쥬세뻬 비탈레 특별전 X 앤디 워홀 특별전> 보고또보고 할인 이벤트는 하나의 전시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다른 전시 관람료를 30% 할인 한다.

3·15아트홀 전시장 주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고객만족도조사’ 이벤트도 있다. 
8월과 9월 두 달 동안 진행되며 2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쥬세뻬 비탈레 작가의 9월 초 내한이 확정되어 무더위가 한풀 꺾기는 시기에 관람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5아트홀 관계자는 “쥬세베 비탈레 작가와 창원 전시장 방문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작가가 창원지역에 관심이 많은 만큼 관람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 관람객들은 “다양한 색감과 빛을 이용한 작품들이 맘에 들었다”, “직접 만지고, 보고, 반응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이 좋았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이번 특별전 일반예매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문화패스 할인가를 적용해 7,000원, 어린이는 6,000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전시기간 중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로·장애인·다자녀·임산부 등 법정 할인 대상자는 최대 2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55-719-7800~1)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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