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헬스케어 워킹그룹 회의 진행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이경헌,이하 진흥원)은 지난 8일 AI·디지털헬스케어 신사업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아산시, 국립재활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선문대학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인피니AI,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썬캠퍼스, 한국ESG경영인증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수면산업협회, 호서대학교의 연구책임자들과 ‘산·학·연·관 AI디지털헬스케어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디지털헬스케어 워킹그룹에서는 진흥원이 시범운영중인 △5G기반 웨어러블디바이스활용 헬스케어모니터링 플랫폼의 지역 실증기반 신규사업 △기술사업화, 디지털헬스케어 교육 및 기업지원 방안인 ASAN041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추진사항과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진흥원 이경헌 원장은 “이번 워킹그룹회의를 통해 산·학·연·관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지역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기업지원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연구책임자인 진흥원 정석호 박사는 “로컬 실증기반의 AI 디지털헬스케어 신사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업보육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관내 입주기업대상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내 정주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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