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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호우피해 응급복구율 70%···공공시설·주민생활 정상화 박차5일 기준 공공시설 1,009건 · 사유시설 1만3,315건 피해 확정···9월 본격 복구 착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8.08 16:42
  • 댓글 2
김윤철 합천군수가 용주면 수해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도로, 주택, 농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피해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8월 5일까지 피해시설 전수 입력을 완료했다. 

조사 결과 공공시설 1,009건, 사유시설 1만3,315건 등 총 1만4,324건의 피해가 확정됐으며, 현재 응급복구 진도율은 약 70%에 이른다.

공공시설 피해는 1,009건 총 875억 원으로, 복구 계획 금액은 3,453억 원이다. 

이와 별도의 개선복구사업 11건은 9월 중 복구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향후 유사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용주면 마을 사유시설 응급복구 현장

사유시설 피해는 1만3,315건 총 315억 원으로, 농경지·농작물·농림시설 1만1,970건(173억 원), 축산시설·가축입식 93건(4억 원), 주택 517건(39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409건(91억 원), 산림작물 등 기타 326건(8억 원)이다. 

재난지원금은 재난지수를 활용한 별도 산정 방식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응급복구비 30억 원을 확보했으나, 피해 규모에 비해 복구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용주면 마을 사유시설 응급복구 현장

이에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추가 편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력복구 대상 사업은 지양하고 하천 등 장기 복구가 필요한 개선복구 대상지를 중심으로 응급복구를 진행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9월 정비가 가능한 소규모 시설은 군비 중복 투입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대책비 우선 교부금 8억 원을 활용해 8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9월에는 일부 설계를 완료해 자력복구 대상과 소규모 복구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주민들께서 큰 피해를 입으셨다”며 “군은 피해 복구와 재난지원금 지급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초계 신촌저수지 농어촌도로 101호선 산사태 응급복구전 모습.
초계 신촌저수지 농어촌도로 101호선 산사태 응급복구 후 모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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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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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주면 2025-08-10 19:07:08

    확답을 들었습니다 근데 뉴스에는 개인 사유지로 장비가 투입되어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첨부가 되어 있는데 수해현장 관리인 면사무소.군청은 사유지로 절대 장비 투입이 안된댜고 그럴계획 절대 없다고 대답을 들었는데 뉴스취재 하면서 확인은해 보셨는지요   삭제

    • 김효수 2025-08-10 19:04:11

      정종민 기자님 저는 이번 수해피해 지역에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 입니다 집에 토사가 일려들어와 면사무소 2차례 방문하여 장비 지원 요청을 드렸으나 개인 사유지로는 장비가 투입되질 않으니 개인이 치유셔야 한다는. 혹시 계획이라도 있을까 여쭤 봤는데 그럴 계획이 없다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합천 군청 안전총괄과로 연락을해 수해 복구에 궁금증이 있어 연락 드렸다고 그러니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려 주셨습니다 그 담당자분께 사유지에 장비 투입 계획이 있으시냐고 앞으로의 장비 운영에 대해 여쭤봤는데 사유지로는 절대 장비 투입이 안된다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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