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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서울 정상회의, 한국의 위상과 영향력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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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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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회 이중앙뉴스

국회입법조사처 심지연 처장은 ‘G20 정상회의의 발전과 주요 과제’라는 보고서 발간을 통해 올해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차 G20 서울 정상회의의 주요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G20 정상회의의 위상강화를 위해 그 역할과 기능 수행에 있어서 G8 정상회의와 차별화하는 노력이 경주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G20 서울 정상회의는 당면한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 분야를 포괄하는 의제를 개발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G20 정상회의의 대표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비참여 국가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이 맥락에서 아시아의 경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ASEAN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회의의 의제에 대한 논의를 하도록 하고 이 논의의 결과가 G20 서울 정상회의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동아시아의 G20 회원국들(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과 세계적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을 가능케 할 지역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넷째, G20 서울 정상회의는 특히 후진국 경제성장의 주요한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는 후진적 정치체제의 문제점 극복을 위해 이들 국가들의 민주적 정치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그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이중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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