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는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13일간이며, 23일부터 “2010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울산광역시교육감 소속 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 지역 및 기관과 그 등급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방법 변경 고시안”을 상정하여 집행부의 제안설명과 그에 대한 질의?답변을 갖는다.
또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예산소위원회 활동기간으로“2010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정책사업별로 집중하여 심사하게 된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교육기관 및 각급학교의 살림살이와 직결되므로, 중기울산교육재정계획과 2008년부터 도입된 사업별 예산제도를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성과가 낮은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 또는 축소하여 2010년도 울산교육이 지향하는 교육발전과 건전한 교육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견인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10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10월 30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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