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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가 미 전역에 있는 매장을 통해 2010 인구조사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H마트는 23일 뉴저지 리지필드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과 홍보 계획 등을 밝혔다. 연방 센서스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H마트는 미 전역 32개 매장에서 한국어로 된 포스터를 비치하는 한편 홍보용 DVD를 방영해 한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 또 뉴저지 리지필드점 등 세 곳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센서스 설문지 작성 지원센터(QAC)’를 운영함으로써 인구조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각 언론 및 방송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사 광고에도 인구조사의 중요성과 참여를 독려한다.
최우진 H마트 사장은 “한인들이 많이 찾는 H마트가 인구조사 홍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한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연방 센서스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H마트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인해 300백만 달러 가량의 예산 절감 및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받았다. 앤드류 김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한인들 중 고작 절반만이 인구조사에 참여한 10년 전과 달리 올해에는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모든 한인들의 참여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연방 센서스국의 뉴욕ㆍ뉴저지 총책임자인 레스터 A. 파딩 디렉터를 비롯해 데니스 맥너니 버겐카운티장, H마트의 최우진ㆍ이현호 사장, 김인자ㆍ앤드류 김 공동추진위원장, 최재흥 뉴저지 후원회장, 김동찬 사무국장, 김자경 연방 센서스국 스페셜리스트 등이 참가했다.
<양호선 기자>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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