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주정민)는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 및 부산지부 전문상담위원회 위원 등 총30명을 초청하여 교정시설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참관은 부산교도소 취사장, 수용동, 작업장 등 교정시설 구내를 직접 둘러보며 교정행정에 대한 홍보와 교정직 공무원에 대한 이해,  수용자 교정교화 및 재사회화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에서 부산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컵라면 1200개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교정시설의 참관 기회를 마련해주신 부산교도소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참관을 통하여 교정행정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분들과 함께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주정민 부산교도소장은 “이번 참관을 통하여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및 상담전문위원회분들이 교정행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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