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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 설치된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대형 조형물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참참이’는 ‘참된 참여’를 의미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캐릭터다.
이번 조형물은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씨패밀리’ 조형물과 함께 설치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친근하게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간에는 ‘참참이’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오고,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이를 통해 빛으로 선거 정보를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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