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025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새우계란죽과 흑미계란죽으로 구성된 영양죽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CJ제일제당 후원을 통해 우양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부드러운 죽을 제공하여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받은 영양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14명에게 전달하였으며,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 체크와 상담 또한 진행되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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