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성)가 5월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 주최하고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스포츠취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토크쇼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가치센터,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기획조정부, 대한체육회에서 근무하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3명의 실무 전문가들이 업계 동향과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취업에 유용한 팁을 공유하며 참여한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또한 동시에 진행된 취업상담 세션에서는 스포츠분야 전문상담사와의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명근 학생(스포츠과학과 4학년)은 “스포츠 행정업무 현직자의 조언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취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성 센터장은 “이번 스포츠취업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포츠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기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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