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전문 위탁교육 현장인 경남제일중장비학원을 방문하여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통해 교육생을 격려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전직 지원을 위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교육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4월 마지막 주부터「굴착기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과정이 경남제일중장비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는 제대군인 멘토와의 만남의 장을 가지며 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과 구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실제 체험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올해는 경남지역 내 전문 위탁교육 기관에서 전기기능사, 공조 냉동 기계 기능사, 드론 1종 등의 자격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 기관 위탁 교육과정은 1인 3개 과정까지 교육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문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 055-285-4102~8)에서 문의 가능하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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