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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재인의 대항마로 '새바람' 손수조 확정5일 오후 손수조 포함 2차 공천자 공식발표 예정
  • 최진무 기자
  • 승인 2012.03.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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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진무 기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공천위)는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전체회의를 통해 부산 사상 공천자로 최연소 예비후보 손수조(27)씨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손씨는 공천 경쟁자였던 설동근 전 교육부 제1차관을 제치고 오는 4ㆍ11 총선에서 부산 사상 지역을 놓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맞붙게 됐다.


공천위는 5일 오후 손씨를 포함한 전체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씨는 주례여고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참신하고 젊은 여성 후보라는 점과 새누리당의 '젊은피' 수혈이라는 명분 등을 앞세워 '문재인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손씨의 공천에 대해 '친박 인사들이 박근혜 비상대위원장의 정치적 입장만을 고려해 부산 사상을 민주통합당에 거저 주려 한다'는 비판도 제기돼왔다. 문 상임고문을 상대로 거물급 인사를 내세웠다 패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권가도에도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한 나머지 '지는 선거'를 자초한다는 것이다.



최진무 기자  calfcl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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