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5년 가정의달 특집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중인 코믹연극 순위 부동의 1위 공연 ‘졸탄쇼’를 5월 10일에 개최한다.

인기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출연하는 ‘졸탄쇼’ 창원 공연은 작년에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던 2시간 탈출 '졸탄쇼'의 조금 다른 버전으로 개그맨 각자의 개인기와 졸탄팀 3명이 같이 하는 개그쇼, 그리고 SBS TV 방송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인기가 많았던 코너 등 총 6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으며, 개그맨과 관객이 상호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창원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믹연극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 개그맨 3인방이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웃음 소재는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해아트홀 관계자는 “웃음을 전파할 수 있는 서울 대학로의 인기 코믹연극 공연을 창원시민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출연 배우와 관객이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개그 외에도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연출이 관람객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하기에 올해 가장 추천하는 공연”이라고 귀뜸했다.

입장권은 전석 3만원(7세 이상 관람)이며, 경로우대, 장애인 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누리집(cwcf.or.kr) 또는 예스24티켓(ticket.yes24.com), 네이버 예약(booking.naver.com)을 방문하거나 전화(055-719-7800~2)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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