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마산에 있는 박윤규 치과의원(원장 박윤규)이 경남도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규 원장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의료봉사와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윤규 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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