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1일 마산야구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상점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1일 마산야구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상점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NC다이노스 홈경기 연기에 따른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점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산야구장 상인회는 창원NC파크 맞은편에서부터 신세계백화점 후문에 이르는 산호동상점가 구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창원NC파크를 찾는 관중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산호동상점가는 창원NC파크를 찾는 관중들이 마주하는 첫 관문이자 지역민들의 소중한 추억들이 남아 있는 장소이며,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현재 NC다이노스 홈경기 연기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1일 마산야구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상점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