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사회복지과(과장 윤성주)는 23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신호등 알지 예(RGYe)?’ 실천 운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청렴신호등’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부패 사례를 점수화해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청렴을 신호등화 하여 '갑질행위 정지!(Red), 적극행정 직진!(Green), 특혜제공 주의!(Yellow)' 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하여 올해 추진중인 창원특례시 청렴시책이다. 

이번 실천운동은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직원 스스로 다짐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협력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운동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렴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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