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약국(대표 신치훈)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명성약국(대표 신치훈)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명성약국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약국 신치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명성약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명성약국은 평소에도 지역주민 건강상담, 복지 사각지대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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