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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창원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준비보고회에는 김형봉 군항제축제위원장, 이기태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시 본청 관련부서장, 해군기지사령부, 경찰서, 소방서, 진해지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철 관광진흥과장의 총괄보고, 각 부서 및 기관단체별 준비사항 보고에 이어 참석자 간의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수준 높은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반별 대책, 지난해 행사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은 “제50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 군부대 등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 당부한다”면서 “축제위원회에서도 추진일정에 따라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50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특히 이번 군항제는 개최 50주년을 맞아 ‘이어온 군항제 50년, 이어갈 군항제 50년’ 이란 슬로건 아래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 ‘벚꽃한류’사업으로 오는 3월 31일 중원로터리에서 ‘한류스타콘서트’, 4월 1일 진해루에서 ‘진해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을 개최하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볼만한 50곳에 선정된 여좌천에서는 ‘여좌천 불빛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현재 진해지역에서는 관광객 맞이 준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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