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금일 가수 최수호 공식 팬카페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가수 최수호 첫 번째 미니 앨범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최수호 공식 팬카페 회원들이 마련하였으며, 창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관 3개소(의창, 성산, 마산합포)를 통해 창원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최수호 공식 팬카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가수 최수호는 MBN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부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종 6위로 톱7에 이름을 올렸으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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