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경 박사 /스포츠심리상담가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스포츠심리상담 전문가 추연경 박사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하며 심리기술훈련(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PST) 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골프처럼 정적인 종목일수록 심리적 요인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단 한 번의 심리적 동요로 인해 60대 스코어를 내던 선수가 80대까지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추연경 박사는 “골프는 실수 이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회복 탄력성과 심리적 체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것’에 몰입하는 훈련과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자동화된 심리 전략의 체화가 필수적이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철학은 추 박사의 심리기술훈련 시스템(PST) 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PST는 신체 훈련과 병행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심리 전략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전에서의 집중력과 회복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추 박사는 국내 최초로 저작권 등록된 스포츠 멘탈 파워 진단검사(SMPI) 를 활용해 집중력, 감정 조절력, 자존감, 회복 탄력성 등 14가지 멘탈 요인을 수치화해 정밀 진단하며, 경기 중 심리적 흔들림 발생 시점을 분석해 맞춤형 훈련과 멘탈 코칭으로 연결한다.

해당 시스템은 민간자격(2022-004692) 및 국제인증(ISO/IEC 17024) 을 모두 획득한 KS멘탈코칭연구소의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

추연경 박사는 “스포츠심리상담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돕는 전략이자 과정”이라며 “정상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든든한 심리적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멘탈은 연습으로 쌓기 어렵다. 훈련되지 않은 멘탈은 실전에서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설계된 진단과 전략적 훈련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추연경 박사는 "스포츠심리상담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다. 선수들이 시합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전략이자 과정이다"며 "선수들은 슬럼프, 부상, 압박감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훈련이 이뤄질 때 비로소 진정한 목표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든든한 심리적 버팀목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추 박사의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는 한국프로골프 KPGA,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프로축구, 프로야구, 양궁, 테니스, 대학 및 고교 운동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상담과 심리훈련을 진행 중이다.

한편, 추연경 박사는 ▷영남대학교 스포츠심리학 박사 ▷스포츠심리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2급 중등정교사 자격 ▷생활체육지도자 자격 ▷미술심리상담사 ▷필라테스 재활 및 소도구 지도자과정 수료 ▷아동체육·무용지도교사 1급을 소유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 대표 ▷경북장애인양궁협회장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자격관리위원 및 교육이사 ▷영남대학교 체육학부 객원교수 ▷영남이공대 스포츠재활학과 겸임교수 ▷대구시체육회 경기력향상 위원 ▷경상북도 체육진흥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경산교육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 ▷대구시유도회 공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40, 상가 2층 210호(범어청구푸른마을)에서 탑멘탈코칭 스포츠심리센터를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 주소는 www.topmental.co.kr 이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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