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4월 4일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4일 사랑의 쌀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거제소방서 남성 의용소방대 김종국 연합회장과 여성 의용소방대 신채영 연합회장의 주도로 진행됐다.

사랑의 쌀은 거제시 옥포동, 장목면, 남부면 등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지역에 직접 전달됐다.
김종국 연합회장과 신채영 연합회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임식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사례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김종국 · 신채영 연합회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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